밴쿠버 vs 토론토 유학 어디가 좋을까? (기후, 교육, 생활비)
캐나다 유학을 고민할 때 가장 많이 비교하게 되는 두 도시, 바로 밴쿠버와 토론토입니다. 한국에서 유학생을 가장 많이 보내는 지역이기도 하고, 교육 인프라나 대학 순위, 생활 환경에서도 두 도시 모두 강점이 많거든요.그렇다 보니 “둘 중 어디가 더 나을까?”, “비용이나 기후 차이는 얼마나 클까?” 같은 고민을 많이 하게 돼요. 저도 직접 유학 계획을 세우면서 이 두 도시를 많이 비교해봤고, 각종 교육청, 대학, 실제 후기들을 정리해봤어요.이번 글에서는 유학생 입장에서 중요한 기후, 교육환경, 생활비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밴쿠버와 토론토를 비교해볼게요.1. 기후: 따뜻한 밴쿠버 vs 사계절 확실한 토론토밴쿠버는 연중 기온이 온화해요. 겨울엔 서울보다 따뜻하고 눈도 거의 안 와요. 대신 11월부터 3월까..
2025. 6. 27.
캐나다 유학비용 얼마나 들까? (학비, 생활비, 보험)
캐나다 유학을 준비하다 보면 제일 먼저 드는 고민이 바로 “과연 얼마나 들까?”예요. 막연히 ‘비싸겠지’라는 생각은 들지만, 구체적인 숫자를 알아야 예산을 짜고, 지역이나 학교도 현실적으로 선택할 수 있거든요.그래서 제가 직접 캐나다 공립 교육청, 주요 대학, 유학원 정보 등을 바탕으로 학비, 생활비, 보험에 관한 유학비용을 좀 더 현실적으로 정리해봤어요.1. 학비: 초·중·고, 컬리지, 대학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유학비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당연히 학비예요. 근데 캐나다는 학교 종류에 따라 학비 차이가 꽤 커요. 단순히 ‘대학’만 생각하기보단 유학 시기와 과정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해요. 공립 초·중·고등학교: CAD 13,000 ~ 17,000 / 약 1,300만 ~ 1,700만 원 ..
2025. 6. 27.